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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우왓! 진짜! 선배는 참 열정적이라니까!」「닥쳐라!」나는 신체 강화를 발동하고

다시 눈 앞의 남자, 루이스로 다가간다. 루이스는 나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해서 단검

을 던지고 오지만, 크로스 리퍼로 쳐낸다. 그대로 접근해 목을 자르려고 옆을 쫓지

만 양손으로 오른손을 잡는다.그리고 그대로 몸을 회전시키면서 오른쪽 어깨에 나의

팔을 두고 던진다. 이는 와노쿠니의 쥬도 같은건가? 몸을 비틀어 어떻게든 땅에 서있

지만 거기를 노리고 단검을 던져 온다.단검을 치려고 했지만, 단검에 새겨진 술식. 이

는 칼날에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하는 타입이다. 나는 치려는 걸 그만두고 몇개는 피

하고 그 중의 1자루를 잡아 되던져준다.당연히 루이스는 피하지만, 단검을 넘긴 때에

이미 달리기 시작했던 나는 루이스의 왼쪽으로 이동했다. 루이스는 단검을 역수로 쥐

어 왼손을 내리찍어 오지만 왼손으로 손목을 잡아 멈추고 옆구리로 크로스 리퍼를

찌른다.실실거리던 루이스의 표정은 고통에 일그러져 나를 노려보고 오지만 나는 그

대로 크로스 리퍼를 위로 들어올린다. 옆구리에서 어깨까지 잘리며 반쯤 조각난 왼쪽

어깨를 오른손으로 누르는 루이스.나는 결정타를 날리게 오른발로 루이스를 찼다. 왼

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통증으로 방어가 어려운 루이스는 모로에 위치한 땅을 몇

차례 튕기듯 날아간다.건물에 부딪혀서야 움직임을 멈춘 루이스. 나는 그대로 접근해

왼팔로 잡아 올린다. 피와 흙먼지에서 질퍽질퍽하게 된 루이스의 표정은 기분 나쁠

만큼 황홀한 표정이었다.「……정말로 기분 나쁜 놈이다」「후훗, 선배의 사랑이 기분

좋습니다. 모처럼 그 매춘부에게서 선배를 구했는데, 만날 수 없는 날이 계속되고,

숨을 높이며 나를 보고 오는 루이스. 더 이상 이 녀석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어도

살의밖에 나지 않는다. 나는 크로스 리퍼를 잡아 올려서 가만히있는 루이스의 목

구멍을 단숨에 베려고 흔들어 휘두른다.그러나 루이스의 목을 베는 일은 없었다.

루이스의 그림자에서 갑자기 마법이 날아왔기 때문이다. 나는 루이스를 떨어뜨려

순간적으로 피했지만, 조금 스쳐버렸다. 전혀 기색이 없었는데. 그리고 그림자에

서 나오는 검은 인물.「놀이가 너무 지나쳐요. 오늘의 목적은 운용 실험에 왔을 뿐

이니까」「미안 미안. 사랑의 사람을 만나버려서 흥분해 버려서」「뭐, 좋습니다.

목적은 완수했습니다. 더 이상은 위험합니다」검은 그림자가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루이스들을 향해 화살이 발사됬다. 하지만 루이스는 피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검은 그림자가 루이스를 덮고 막처럼 지켜 화살을 막는다. 화살은 그대로 푹

푹 검은 그림자로 삼켜졌다.「기괴한 기술을 사용하군. 하지만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나타난 것이 검은 갑옷의 호구를 달아둔 늑대의 수인, 데이가